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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하늘사랑자원봉사단 4월 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4-27 조회수 4145
"지하철 아저씨♡" 2009년, 'UP'이라는 영화를 보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함께 먹었던 지하철 아저씨들! 설레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렸습니다. 달콤한 휴식 시간을 포기하시고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시며 빈손으로 오지 않고 두 손 가득 선물까지 챙겨오셨습니다. 손 수 아이들의 선물을 개별 포장해주시고, 라벨까지 붙여주신 센스!!! 김해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는 아이들의 입도 닦아 주시고, 모자란 간식도 챙겨 주시고, 본인의 것을 먹으라며 식사까지 포기하셨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실 각오(?)가 되어 있으셨습니다. 봉사자 한분에 3명의 아이들이 한조를 이루어 미술관 전시를 관람 하였습니다. 미술 전시 관람 중에서도 봉사자분들은 아이들에게 하나라로 더 알게 하고 싶으셨는지 "여기 한번 읽어보자"라며 다정하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전시 관람이 끝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도자체험실로 입장!! 너도나도 아이들은 "선생님"하며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짜잔!" 하며 두 팔을 걷으시곤 아이들의 작품활동을 성심껏 도와주셨습니다.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실의감에 빠진 아이에게 "너의 작품이 제일 예뻐, 선생님이 마무리 작업 도와줄게" 다정하게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지하철아저씨♡ 유행어처럼 번져간 한 마디 "업어주세요" 아이들은 자원봉사자에게 "아빠"의 느낌을 받은 듯 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너도나도 "업어주세요"라며 지하철아저씨들을 독차지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무한 사랑을 받고 반송으로 돌아 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시어 집으로 가는 아이들의 옷도 여며주시고,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오늘 수고 많았다"라고 인사해주셨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누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고 깨닫게 해 주신 '지하철 아저씨♡' 감사합니다. 행사안내 이미지
download : 첨부파일다운부산교통공사 사진 편집(4월)(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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